코로나 탓에 재택근무가 보편화된 가운데 집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해졌습니다. 배달의 민족 애호가이지만 배달음식도 하루 이틀이지 매일매일 시켜 먹으면 질릴 수밖에 없습니다. 집에서 요리를 잘하지 않아 식칼이라곤 동네 마트에서 산 싸구려 식칼 하나만 있었는데, 이 칼이 잘 들지 않아 큰맘 먹고 메이커 칼을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. 심사숙고 끝에 결정한 칼은 이케아 365+ 칼입니다. 재질대비 가격이 매우 훌륭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. 2015년에 발매된 이후에도 계속 판매되고 있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. 기본정보 상품명: 주방칼, 스테인리스, 20 cm 무게: 약 190g 가로길이: 약 33.5 cm (칼날 길이 약 20 cm), 세로길이: 약 4.6 cm 제조국: 중국..